MEDIA ART / READER GUIDE
미디어아트는 기술이 아니라.
감각·관계·사회를 조직하는 방법입니다
미디어아트의 범위와 계보를 잡고, 작품과 작가를 만나고, 감각과 제작의 언어를 익힌 뒤 기술이 만든 권력과 생태계를 살펴봅니다. 최신순 목록은 그대로 두고, 독자가 던지는 여섯 질문을 두 번째 탐색축으로 엮었습니다.
처음이라면 이 순서로 읽으세요
방향 잡기 → 구체 사례 → 관람 언어 → 작동 원리 → 비판적 쟁점 → 생태계의 순서입니다. 각 글을 읽은 뒤 같은 분야의 전체 목록으로 넓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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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개념
미디어아트는 무엇이며 어떤 계보와 핵심 개념을 가졌나?
미디어아트의 범위와 역사, 반복되는 핵심 개념을 잡는 공통 좌표입니다.
입문·개념 전체 27편 보기 →- 미디어아트는 기술의 이름이 아니다A first-person essay on why media art depends on artistic inquiry and the necessity of its medium, examined through Hideo Iwasaki's bioart and the choices facing artists in the AI era.글 읽기 →
- 미디어아트의 역사Long-form article tracing media art from early kinetic experiments to AI art, ending with Korean trajectories and key theoretical turning points for contemporary readers.글 읽기 →
- 한국 미디어아트 역사Verified blog article on the history of Korean media art from Nam June Paik to the AI era, focusing on generational shifts, aesthetics, and global positioning.글 읽기 →
- 작품보다 규칙을 쓰는 사람들: 생성예술의 오래된 미래생성예술을 결과물보다 규칙과 확률, 시스템 설계에 무게를 두는 창작 방식으로 다시 읽는다.글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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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작품
누가 어떤 작품으로 이 질문을 다뤘나?
작가와 집단, 대표 작품에서 출발해 미디어아트의 쟁점을 구체적으로 만납니다.
작가·작품 전체 29편 보기 →- 돌 사이의 화면은 왜 자연을 대신하지 못하는가박현기의 돌과 모니터 설치를 미술관 기록으로 살펴보며 비디오의 물질성과 이미지가 자연을 대신하지 못하는 이유를 읽고, 오늘날의 보존 문제를 필자의 관점에서 짚는다.글 읽기 →
- 보이지 않는 입자가 전시장을 움직일 때김윤철의 《GYRE》를 따라 뮤온 감지 신호가 유체와 조각, 전시장 전체의 리듬으로 번지는 과정을 살피고, 과학이 미디어아트의 설명 소재가 아니라 조형 조건이 되는 순간을 읽는다.글 읽기 →
- 백남준의 위성은 세계를 하나로 묶지 않았다백남준의 《Good Morning, Mr. Orwell》을 위성 기술의 낙관적 예언이 아니라 방송 인프라, 협업 노동, 생방송과 녹화 영상의 충돌이 만든 불균질한 무대로 다시 읽는다.글 읽기 →
- 데이터셋을 만드는 손까지 작품이 된다안나 리들러의 Myriad (Tulips), Mosaic Virus, Fall of the House of Usher를 통해 AI 이미지 뒤에 감춰진 데이터셋 제작의 노동과 판단을 살펴본다.글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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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형식
작품은 어떻게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고, 시간화되는가?
빛과 소리, 몸, 분위기, 몰입과 시간의 경험을 말하는 비평 언어를 익힙니다.
감각·형식 전체 16편 보기 →- 눈은 언제 이미지를 만지는가로라 U. 마크스의 촉각적 시각 개념을 따라 이미지가 재현을 넘어 몸의 기억과 감각을 불러내는 순간을 살피고, 미디어아트의 화면을 읽는 기준을 다시 묻는다.글 읽기 →
- 이미지는 망가지며 이동한다압축 아티팩트를 단순한 화질 저하가 아니라 이미지가 코덱과 플랫폼, 네트워크를 통과하며 남긴 물질적 이력으로 읽는다.글 읽기 →
- 분위기는 어떻게 작품의 몸이 되는가분위기 미학과 정동적 분위기 개념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빛, 소리, 공기, 동선, 제도가 관객의 몸과 판단을 어떻게 조율하는지 읽는 글.글 읽기 →
- 원본은 사라져도 현존은 남는가: 아우라 이후의 예술복제 시대 이후에도 왜 사람들은 여전히 현장성과 유일한 경험을 원하고, 전시는 다시 아우라를 연출하는지 살펴본다.글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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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제작
작품은 어떤 규칙·재료·코드·보존 방법으로 작동하는가?
도구 목록을 넘어 작품이 만들어지고 실행되고 보존되는 원리를 살핍니다.
기술·제작 전체 13편 보기 →- 새 떼의 움직임은 어디에 쓰여 있는가Boids의 국소 규칙과 필립 갤런터의 복잡계 논의를 따라 미디어아트의 창발을 살핀다. 미리 정한 군무, 무작위 변화, 이웃 간 상호작용을 구별하고 작품 설명과 제작 실험에 적용할 기준을 제안한다.글 읽기 →
- 생성 캔버스는 누가 설명하는가p5.js의 describe()와 textOutput(), W3C의 텍스트 대체 원칙을 바탕으로 생성·인터랙티브 캔버스의 설명을 부가 기능이 아니라 작품 리비전과 함께 움직이는 창작 책임으로 살핀다.글 읽기 →
- 같은 작품은 얼마나 달라져도 같은가가변 매체 보존이 작품을 낡은 장비에 고정하는 대신 행동과 허용 가능한 변화의 범위로 기록하는 이유를 살피고, 기술 기반 작품의 정체성을 판단하는 기준을 묻는다.글 읽기 →
- 빛은 빈 벽을 만나지 않는다프로젝션 매핑을 이미지 정렬 기술이 아니라 빛과 표면, 관객의 위치, 주변 환경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물질적 방법으로 다시 읽는다.글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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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권력
기술과 이미지가 누구를 보이게 하고, 배제하고, 통제하는가?
감시와 차별, 노동, 권리와 알고리즘 통치 속에서 기술의 힘을 읽습니다.
사회·권력 전체 29편 보기 →- 기계의 시선은 모두를 똑같이 보지 않는다조이 부올라미니의 Gender Shades와 예술 실천을 통해 평균 정확도가 가리는 얼굴 분석의 격차, 알고리즘 감사의 공적 역할, 더 정확한 감시가 답이 아닐 수 있는 이유를 살핀다.글 읽기 →
- 좋아서 한 일이 플랫폼의 자산이 될 때프리 레이버 개념을 통해 자발적인 창작과 참여가 어떻게 플랫폼의 데이터·운영·평판 자산으로 전환되는지 살피고, 미디어아트와 AI 공동체가 기여의 권리와 보상을 다시 설계하는 기준을 제안한다.글 읽기 →
- 네트워크는 누구의 몸을 기본값으로 삼는가사이버페미니즘을 통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AI 시각, 플랫폼이 어떤 몸과 정체성을 기본값으로 삼는지 묻는다.글 읽기 →
- AI는 무엇을 채굴하고 있는가: 데이터 식민주의의 구조플랫폼과 AI 산업이 인간의 행동과 관계, 언어를 어떻게 자원처럼 추출하고 축적하는지 데이터 식민주의의 관점에서 읽는다.글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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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인프라
작품과 장면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네트워크·물질 기반은 무엇인가?
미술관과 축제, 도시, 네트워크, 에너지와 아카이브의 지속 조건을 드러냅니다.
제도·인프라 전체 13편 보기 →- 예술과 엔지니어는 어디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나E.A.T.가 《9 Evenings》 이후 예술가와 엔지니어를 연결하는 Technical Services Program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의 물리적·사회적 조건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살핀다.글 읽기 →
- 도시는 무엇을 중계하는가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1996년 전신부터 2025년 제13회까지 살펴보며, 도시가 전시장 밖의 스크린·기억·제도·관객을 연결하는 매체가 되는 방식을 읽는다.글 읽기 →
- 축제는 닷새지만, 생태계는 일 년 내내 움직인다아르스 일렉트로니카가 닷새의 축제를 Prix, Center, Futurelab, Archive와 연결해 미디어아트의 선정·제작·교육·기억을 순환시키는 방식과 그 제도적 긴장을 살펴본다.글 읽기 →
- 클라우드는 결국 바다에 닿는다Nicole Starosielski의 해저 네트워크 연구를 통해 클라우드와 무선 연결의 비물질성 신화 뒤에 놓인 바다, 케이블, 착륙지, 유지보수, 지정학을 읽는 글.글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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